'스타킹' 조권, 그림자 퍼포먼스에서도 발군의 '깝댄스'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2.08 18: 45

2AM 조권이 특유의 '깝댄스'로 유쾌한 그림자 퍼포먼스를 펼쳤다.
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그림자 퍼포먼서 사카쿠라 카츠미가 출연해 장기를 뽐낸 가운데, 조권이 이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림자 퍼포먼스는 전통무술과 스트리트 댄스를 결합한 '프로젝션 라이브'로, 사카쿠라 카츠미는 이날 그림자와 실감나는 대결을 벌여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조권은 사카쿠라 카츠미의 프로젝션 라이브에 도전해 코믹한 몸짓으로 일명 '깝댄스'를 결합해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대해 사카쿠라 카츠미는 조권의 무대가 매우 훌륭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이날 조권은 가수 김종민과 함께 듀오로도 섹시한 그림자 퍼포먼스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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