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너무 춥잖아!'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12.08 19: 38

8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미나토 사커필드에서 울산 현대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2012’ 몬테레이 전을 하루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울산 이재성이 미나토 사커필드에서 훈련 중 몸을 웅크리고 있다.
아시아 대표로 FIFA 클럽월드컵에 참가하는 울산 현대는 9일 오후 4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북중미 챔피언 몬테레이(멕시코)와 결전을 치른다.

멕시코는 유럽의 강국들을 물리치고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에 올라있다. 그만큼 자국 내 리그 수준도 높다. 멕시코는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리그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 연속 우승팀을 배출했다. 그 중 최근 2년 연속 북중미의 왕좌에 오른 것이 몬테레이다.
준준결승에 진출해 있는 울산은 첫 상대인 몬테레이(멕시코)를 물리칠 경우 오는 13일 요코하마서 첼시와 준결승을 갖는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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