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하하 결혼에 4주연속 土예능 1위 ‘겹경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09 08: 09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멤버 하하의 결혼을 소재로 한 특집으로 4주 연속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5.8%를 보이며 지난 1일 방송분과 동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12.1%),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9%)를 제치고 1위를 했다. 이는 지난 달 17일 방송된 ‘못친소 페스티벌 1회’ 이후 4주 연속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무한도전’은 지난 달 30일 열린 하하와 별의 결혼식 전날 멤버들이 축의금을 걸고 벌인 게임인 ‘웨딩버스’ 특집이 방송됐다. ‘무한도전’은 멤버의 결혼과 함께 4주 연속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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