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뽀뽀받던 어린시절 '눈빛 레이저'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2.09 08: 14

[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자신의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뿌잉뿌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어린시절 지드래곤은 머리에 종이 인형을 달고 옆에 있는 친구에게 뽀뽀를 받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 귀여워", "어이쿠", "뿌잉뿌잉","저 친구는 기억할까", "어릴때도 숨길 수 없는 눈빛"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7일 팬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어린이 장애우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같은 소속사 가수 션이 진행중인 '만원의 기적'에 동참, 1095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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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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