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김치 담그기로 이웃 사랑 실천 "도움됐으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09 08: 43

그룹 달샤벳이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
달샤벳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양재동 서초구민회관에서 진행된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달샤벳은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서툰 솜씨지만 정성껏 배추 속에 버무린 양념을 넣어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갔다. 

특히 달샤벳은 야외에서 진행돼 쌀쌀하게 불어오는 추운 날씨에도 시종일관 밝은 웃음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일손을 도왔다는 후문이다.  
이에 달샤벳은 "우선 이런 뜻깊은 행사에 저희 달샤벳을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 저희가 담근 김치가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연말엔 모두 행복한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다서 번째 미니앨범 '있기 없기'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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