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앙스, 신개념 워커 ‘루럴’ 워커 라인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2.10 14: 25

스페인 슈즈 브랜드 마이앙스가 신소재 가죽을 사용해 만든 루럴 마이 마이앙스(Rural by mains)를 출시했다.
루럴(Rural)은 100% 스페인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만을 사용하고, 1900년도 초 피레네(Pyrenees) 산맥을 탐험할 때 착용했던 스페인 전통 부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또한 와인으로 유명한 스페인 지역 라 리오하(La Rioja)의 와인농장에서 일 할때 신는 부츠에서도 영감을 얻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마이앙스의 루럴 라인은 100% 숨 쉬는 초 미세섬유의 새로운 가죽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속에서 8배의 물을 흡수하는 특성을 가졌으며 착화감이 좋아 걸을 때 편안하고 완벽한 건조와 통풍 기능을 제공한다. 터미텍스(Thermy-Tex)라는 특별한 가공 처리로 세균이 자라지 않고 생기지도 않기 때문에 무좀으로 걱정하는 남성들에게 알맞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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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앙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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