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용덕한, 16일 조정민 씨와 백년가약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12.10 13: 16

롯데 자이언츠 포수 용덕한이 오는 16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베라체웨딩컨벤션 4층에서 4살 연상 조정민 씨와 화촉을 밝힌다.
신부 조 씨는 서울에 있는 음반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6년전 우연히 알게 되어 사랑을 키워왔다. 이들은 필리핀 팔라완으로 5박 6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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