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할리우드, 이 여배우 가장 떴다.. 앤 헤서웨이 선정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12.10 13: 46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앤 헤서웨이가 2012년 할리우드의 새로운 헤로인으로 꼽혔다.
'뉴욕 타임스'는 최근 올해 두각을 나타낸 스크린의 여배우를 선정해 발표했고, 그 결과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캣우먼 역을 맡은 앤 헤서웨이가 꼽혔다.
앤 헤서웨이는 극중 새로운 캣우먼 역을 맡아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면모와 액션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앤 헤서웨이와 함께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의 신예 제니퍼 로렌스, 영화 '피치 퍼펙트'와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에서 열연한 레벨 윌슨이 동시에 '올해의 여배우'라는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도 나오미 왓츠, 키이라 나이틀리, 에이미 아담스, 다코타 패닝의 여동생 엘르 패닝 등이 할리우드에서 빛난 여배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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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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