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밋밋 키스신 후 절치부심? "감아올리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10 16: 06

배우 박시후가 키스비법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최근 진행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꼬시고 싶은 남자의 줄임말인 ‘꼬픈남’으로 불리는 것에 대한 소감과 키스 노하우을 털어놨다.
그는 첫 주연작 SBS ‘가문의 영광’에서 '키스가 밋밋하다'는 주위의 평가 이후 '다음부터 확 잡아먹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키스를 잘하는 비법에 대해 ‘감아올리기’를 꼽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날 박시후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토크쇼에 참여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방송은 10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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