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본격적인 연말 시즌이 시작 되면서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각종 파티가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파티와 같은 다양한 연말 모임에서 스타일로 주목받고 싶다면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에 주목하자.
KBS2 ‘개그콘서트’ 정여사에 출연한 강소라와 FashionN Follow 美의 MC를 맡고 있는 최여진은 볼드한 네크리스를 연상하게 하는 슬림한 핏의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그들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감 없이 보여 주었다. 또한 킬힐을 매치해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웨이브 헤어로 여성스러운 섹시미를 강조했다.
반면 KBS2 ‘학교 2013’의 주인공 장나라는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서 최여진과 같은 원피스이지만 쇼트한 헤어에 앞머리를 내려 그의 동안 이미지를 더욱 부각 시켰다. 여기에 패턴 블랙 스타킹과 킬힐로 마무리 해 역시 각선미를 강조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파티웨어로 미니드레스 만한 아이템도 없다. 이는 코디하기도 쉽고 러블리부터 섹시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며 “이를 증명하듯 연말을 겨냥한 미니드레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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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N Follow 美, KBS '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