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타' 싸이, MMA서 몇관왕 차지할까 '촉각'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10 17: 04

국제스타로 발돋움한 가수 싸이가 오는 14일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이하 MMA)에서 몇관왕에 등극할지 관심이 쏠린다.
싸이는 곧 진행될 MMA에서 최고의 다관왕 주인공으로 점쳐지고 있다. 지난 7월 곡 '강남스타일'을 발매한 그는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의 시상식에 자리하며 명실상부 월드 스타로 우뚝 섰기 때문이다.
싸이는 현재 MMA의 글로벌 아티스트상 온라인 투표 2위에 오른 상황이다. 게다가 유튜브 조회수가 40% 방영돼 시상하기 때문에 그의 다관왕 수상은 현재로서 전망이 매우 밝다.

앞서 싸이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현지시간)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열린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노래상을 비롯해 베스트퍼포먼스솔로상, 해외유명아티스트상,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2012 MMA'는 가수들 뿐 아니라 아역배우 김유정, 김소현, 방송인 하하, 개그우먼 신보라 등 다양한 분야의 시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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