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정형돈, ‘런닝맨’ 출연...산타 닮은꼴 특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10 17: 12

배우 박상면과 개그맨 정형돈 등이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 중이다.
10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상면, 정형돈, 류담, 슈퍼주니어 신동, 주비트레인 등은 이날 진행되고 있는 ‘런닝맨’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이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 닮은꼴로 제작진으로부터 섭외 요청을 받고 출연하게 됐다.

박상면과 정형돈 등이 산타 닮은꼴로 출연하게 된 까닭에 민첩한 달리기는 무리일 것이라는 세간의 예측을 깨고 얼마나 흥미진진한 레이스를 벌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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