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 적립금 기부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2.12.10 17: 29

LG 트윈스가 10일 서울시 송파구 마천종합 사회복지관에 5백만원 상당의 '남자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기부는 2012시즌 동안 LG트윈스가 ㈜팔도와 함께 진행한 '왕뚜껑 홈런존’ 이벤트로 잠실구장 외야 왕뚜껑 홈런존에 홈런이 나올 때 마다 백만원 상당의 라면제품을 적립하여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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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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