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Maksim Mravica)가 10일 오후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기자간담회 시간을 갖고 있다.
막심은 비트가 강한 테크노 분위기의 전자음과 현란한 피아노 속주가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피아니스트로 대표곡으로는 '왕벌의 비행' 등이 있다.
이날 행사는 국내 팬들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피아니스트 막심이 새 앨범 'The Movies' 발매 후 세계 최초로 갖는 쇼케이스로 한국 프로모션 활동의 일환이다.

막심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사회활동, 재능기부, 각종 자선행사,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국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