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송현이 한겨울에 스킨스쿠버에 도전했다.
최송현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주 바다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모자 하나에 신났어요. 우리들뿐인 겨울바다. 곧 다시 올게”라는 글과 함께 스킨스쿠버 복장으로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은 한파주의보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최송현이 차가운 바다에 뛰어든 인증샷을 공개하자 놀라워하고 있다.

네티즌은 “보기만 해도 춥다”, “겨울에 스킨스쿠버라 용감하시다”, “나도 스킨스쿠버 해보고 싶었는데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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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