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대선 토론 방송 탓에 한시간 지연방송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10 20: 57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대선후보 토론으로 인해 한시간 가량 늦은 시각에 방송된다.
10일 MBC에 따르면 ‘마의’는 제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 방송으로 인해 오후 10시 45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오후 8시에 방송되던 ‘뉴스데스크’ 역시 토론 방송이 끝나는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또한 최근 폐지가 확정된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와 토크쇼 ‘놀러와’는 결방된다.

한편 이날 대선후보 토론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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