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환, 누나 조혜련 이혼 당시 심경 고백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2.11 08: 24

배우 조지환이 누나 조혜련이 이혼했을 당시 느꼈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조지환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깜짝 등장해 과거 상황을 회상한 후 "힘든 와중에도 배우 활동을 하는 저를 위해 애써준 누나에게 고맙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조혜련은 8남매 중 5째로 태어난 자신의 유년기 시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막내 동생 조지환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한편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조혜련, 조지환 외에 혜박, 이상엽, 김소현, 양익준 감독, 박찬민-박민하 부녀, 이의정, 광희, 지숙, 인수(마이네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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