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타프, 화려한 패턴의 뉴 스테디움 점퍼 출시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2.11 11: 17

컨템포러리 트렌디 캐릭터 브랜드 에피타프(epitaph)에서 겨울 시즌을 맞아 뉴 스테디움 점퍼를 출시했다.
'섹시디바' 가인과 '로코퀸' 김하늘이 착용해 화제가 됐던 뉴 스테디움 점퍼는 러시안 고딕 문장을 에피타프의 아이덴티티로 재해석해 자카드 느낌으로 프린팅한 유니크한 아우터다.
기존의 단조로운 스테디움 점퍼를 컬러풀하면서도 활동적으로 표현했으며, 다채로운 스팩트럼의 컬러 프린트 믹스는 고급스러움과 시크함을 한층 더해줘 다가오는 연말 파티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아울러 따뜻한 울 소재로 표현된 부드럽고 유연한 실루엣은 겨울에 니트 이너와 레이어드하여 멋스러운 룩을 선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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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프, 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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