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가 한국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7일, 아주 특별한 팝업 스토어 ‘DHC 힐링 하우스’를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했다.
가로수길의 ‘래빗 인 더 문’에서 열린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DHC KOREA의 지난 10년 간의 역사와 DHC를 빛낸 다양한 베스트셀러를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을 충족시키는 특별한 체험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DHC 식이섬유를 더한 힐링 주스와 원하는 제품을 테스트 해보고 샘플을 증정하는 테스터 존, 베스트 제품 퀴즈 이벤트, 일러스트와 즉석 사진인화 서비스 등 층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풍성한 선물을 준비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후 2시 부터 진행된 VIP 타임에는 DHC의 뮤즈 강민경 이 등장해 ‘힐링 토크’ 시간을 갖고 DHC 10주년 축하 인사와 함께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 팝업스토어 오픈과 함께 깜짝 팬 사인회를 가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DHC KOREA의 홍은실 차장은 “대한민국에 생소했던 오일 텍스쳐 클렌저가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데 대해 깊이 감사 드린다”며 “제품력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믿음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한국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 나갈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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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