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경기불황에도 물가는 상승되니 주머니 사정만 나날이 나빠진다. 이에 온라인 쇼핑몰 멋남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가격의 ‘뻔뻔샵(Fun Fun shop)'을 오픈했다.
뻔뻔샵에는 손목 보호대, 내기왕 다트, 미니손난로, USB 허브 4가지 상품이 모두 5000원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멋남 마케팅팀 김주영 대리는 “이번에 뻔뻔샵에 준비된 상품들은 평소 흔히 볼 수 있는 소소한 것들이지만 시중에 나온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만은 않다”며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이런 작은 것 하나라도 부담 없이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뻔뻔샵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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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