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손수 브라우니 만들어...'시집가도 되겠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2.11 15: 39

[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손수 브라우니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하며 여성스런 모습을 인증했다.
지숙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뜨끈한 국 칭찬에 힘입어 오늘은 달콤한 지숙이표 브라우니!! 꺄아 기분이 좋아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숙은 하얀색의 편안한 후드티를 입고 능숙한 모습으로 브라우니를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숙이 만든 브라우니는 색깔과 모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브라우니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를 보여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참하네", "맛있겠다, 누구 만들어 주려고?", "브라우니를 만들다니", "못하는 게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숙은 현재 SBS '강심장'에 예능인턴으로 출연하며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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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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