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대한민국 유소년 건강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K리그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유소년 공식 후원사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과 함께 하는 유소년 신체활동 프로그램 '기지개' 공동 발전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리며 한국프로축구연맹 정몽규 총재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리차드 힐 행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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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2일 유소년 프로그램 '기지개' 협약식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12.11 15: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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