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지하 주차장 안내양 변신...'깜찍'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2.11 17: 19

[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최강희가 지하 주차장 안내양으로 변신, 색다른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최강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거 물어요. 7공"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빨간색 더블코트와 모자를 쓴 안내양의 모습으로 주차권 발매기 옆에 서있다. 이는 오는 2013년 1월 방송 예정인 MBC '7급 공무원'의 한 장면으로 극중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줄 최강희의 변신을 기대케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다리 추우시겠다", "귀여워요 언니", "사랑스러워라", "기대되네요 '7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를 비롯해 배우 주원, 그룹 2PM의 찬성이 출연하는 영화 '7급 공무원'의 프리퀼 형식의 드라마다. 코미디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최강희의 출연이 원작에 비견할만한 재미를 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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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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