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권 활약 기대된다".
전주 KCC는 11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경기서 52-84로 패했다. KCC는 올 시즌 최다점수차 패를 당하며 무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KCC 허재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새로 영입한 이한권이 생각했던 것 만큼 해준 것 같다"면서 "훈련을 전혀 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훈련을 한다면 좋은 활약 해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 앞서 KCC는 모비스에서 영입한 목포대 출신 장동영(25, 187cm)을 전자랜드에 내주고 이한권(34, 198cm)을 받는 1 대 1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이어 허 감독은 "특별히 화를 낼 이유가 없다. 어쨌든 선수들은 열심히 뛰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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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학생체=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