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비에이피)가 나이키의 대표 브랜드인 ‘에어포스원’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나이키는 에어포스원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12일 B.A.P를 비롯해 프라이머리, 미이더 아티스트 테오 박 등 총 5개 팀을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했다.
이에 나이키 측은 “데뷔 당시부터 차별화된 스타일로 국내외에서 주목 받은 B.A.P가 향후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K팝 아티스트이자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서, 이번 캠페인의 주제인 ‘혁신적 미래’와 잘 맞아떨어졌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B.A.P는 올 화이트 톤에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B.A.P는 현재 연말 가요제 준비와 내년 발매될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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