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그룹 JYJ의 김재중이 팀 버튼 감독과의 친분을 인증하며 놀라운 인맥을 과시했다.
김재중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팀 버튼 감독님과 이재한 감독님. 팀 버튼님은 한국을 사랑하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세계적인 영화감독 팀 버튼, 영화 ‘포화속으로’의 이재한 감독과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꽤 잘 어울리는 조합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재중 인맥 이제 싸이 따라가나요?”, “팀 버튼과 사진 찍다니. 너무 부럽다”, “팀 버튼 감독이 한국에 푹 빠졌나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팀 버튼은 12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팀 버튼 전’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9일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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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