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박민영-이광수-유연석, 북극곰 살리는 4색 매력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12.12 10: 51

김범, 박민영, 이광수, 유연석 등 4인의 배우가 연말을 맞아 북극곰 살리기에 나선 훈훈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4인방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모인 4인 4색 비하인드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입술을 쭉 내민 귀요미 표정을 지어 보였고, 박민영은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상큼하고 환한 미소, 이광수는 장난기 가득한 순수함을, 유연석은 훈훈함을 선사하며 ‘4가지 색깔’을 선보였다.

 
김범은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의 북극곰 인형인 ‘폴라베어’를 두손으로 꼭 안고 입술을 내밀며 사랑스러움 가득한 귀요미 표정과 함께 따뜻한 미소를 선보였다.
 
박민영은 현재 휴식 중인 와중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자발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귀여운 귀마개를 하고 여전히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이광수는 KBS 드라마 ‘착한 남자’ 속 착한 남자답게 폴라베어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훈훈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더한다.
 
유연석은 흥행기록 600만을 돌파하며 로맨스 영화의 새 역사를 기록 중인 영화 ‘늑대소년’을 통해 비열한 악역으로 완벽 변신하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민 악역 지태’와는 180도 다른 따뜻하고 훈훈한 모습을 선보여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덩치만 한 폴라베어와 마주 앉아 서로 악수를 하기도, 머리를 쓰다듬기도 해 여심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한편 ‘킹콩 패밀리’의 ‘북극곰 살리기(STPB, Save The Polar Bears) 프로젝트’는 연말을 맞아 ‘조안 베어 뮤지엄’의 ‘조안 오’ 관장과 함께 지구 온난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에 대한 배려와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수익금은 환경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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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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