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피드가 컴백을 앞두고 멤버 세준의 포스터를 12일 공개했다.
세준은 20세(93년생)로 1년간 캐나다 벤쿠버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와 현재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에 재학중이며 진한 눈썹을 가지고 있어 학교에서 리틀 송승헌이라 불린다.
내년 1월9일 컴백하는 스피드는 신사동 호랭이, 양요섭의 '카페인'을 만든 김태주, 휴우가 호흡을 맞춘 작품인 타이틀곡 '잇츠 오버(It's over)'를 발표한다.

박보영이 피처링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팜므파탈로 변신한다.
스피드는 2010년 데뷔했던 남녀공학의 남자멤버 3명(태운, 정우, 성민)과 신예 멤버4명(종국, 세준, 유환, 태하)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 그룹이다.
스피드의 리더 태운은 그룹 블락비의 래퍼 지코의 형으로 상당한 랩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 종국은 엠넷 '슈퍼스타K'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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