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트라이앵글', 미쓰에이-이석훈의 크리스마스 특집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2.12 14: 59

[OSEN=박정선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KM ‘뮤직 트라이앵글’이 크리스마스 음악만을 모아 소개하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특집을 방송한다.
12일 오후 생방송되는 '뮤직 트라이앵글'에서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민과 지아, 가수 이석훈, 록밴드 데이브레이크, 레게 그룹 루드페이퍼 등 각 장르별 대표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꾸밀 예정이다.
먼저 이석훈은 연인과 함께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꾸밀 수 있는 곡으로 김동률의 ‘크리스마스잖아요’를 추천했다. 이석훈은 “대중들이 잘 모르는 뻔하지 않은 크리스마스 노래”라며 이 곡을 소개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준다.

미쓰에이의 민과 지아는 JYP 식구들과 함께 불렀던 노래 ‘디스 크리스마스(This Christmas)’로 깜찍 발랄한 파티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데이브레이크는 크리스마스 대표 캐럴 ‘울면 안 돼’를 꼽았다. 이들은 흥겨운 밴드 연주와 함께 ‘울면 안 돼’를 데이브레이크만의 색깔로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커플을 위한 겨울 노래와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내는 솔로들을 위한 '외로움 타파' 겨울 노래도 소개된다. 특히 루드페이퍼는 별의 발라드 곡 ‘12월 32일’을 레게 리듬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뮤직 트라이앵글’은 국내 최초로 음원 차트만을 기반으로 한 생방송 음악 순위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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