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삼전동 배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지마이다스배 '2012 프로야구선수 3쿠션대회'에서 SK 정근우가 삼성 이승엽에게 당구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12 프로야구선수 3쿠션대회'에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과 한화 이글스 이종범 코치(400점) 등 8개 구단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들이 골고루 출전했다.
경기방식은 예선 - Double Elimanation(패자부활전) 방식으로 8강 선발(승자조 - 대대, 패자조 - 중대), 본선 - 8강, 15점 넉다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한편, '2012 프로야구선수 3쿠션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300만원과 부상이 주어진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