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이 일본 새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 자리에서 "내년 초 일본 전국투어를 개최하며 연말에는 월드 투어의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 11일 오후 일본 첫 정규앨범 ‘언리미티드(UNLIMITED)’의 발매를 앞두고 일본 시부야 공회당에서 개최된 프리미엄 이벤트에 참석해 "내년 초 일본에서 전국 투어를 시작하며 연말에는 월드 투어와 일본 싱글 발매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에는 가수와 더불어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의 모습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는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한 팬들의 질문에 "남자 매니저와 한국 여행을 가게 될 것 같다"며 웃어보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현중의 해당 이벤트는 현지 매체 닛칸스포츠 및 산케이스포츠 등에서 대서 특필, 그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첫 정규앨범 ‘언리미티드(UNLIMITED)’를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내년 1월부터 약 3개월간 일본 전국 투어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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