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코치,'지완, 그럴땐 왼쪽으로 돌려치는 거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12.12 16: 08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삼전동 배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지마이다스배 '2012 프로야구선수 3쿠션대회'에서 한화 이종범 코치가 KIA 나지완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다.
'2012 프로야구선수 3쿠션대회'에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과 한화 이글스 이종범 코치 등 8개 구단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들이 골고루 출전했다.
경기방식은 예선 - Double Elimanation(패자부활전) 방식으로 8강 선발(승자조 - 대대, 패자조 - 중대), 본선 - 8강, 15점 넉다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한편, '2012 프로야구선수 3쿠션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300만원과 부상이 주어진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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