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자고 일어났을 때가 최상의 몸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12 16: 28

모델 장윤주가 자고 바로 일어났을 때가 최상의 몸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장윤주는 최근 진행된 MBC FM4U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 친구’ 녹음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이 같이 밝히며 “점수로 매기자면 80점 이상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또 결혼을 언제할 것이냐고 묻자 “언젠가는 결혼을 하고 싶고...아이도 낳고 싶지만 지금이 더 좋다”고 말하며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사람의 몸을 보면 체형이 눈이 확 들어온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유세윤과 뮤지는 때를 놓치지 않고 “우리들의 몸매는 어떠냐”고 물었다. 장윤주는 유세윤과 뮤지에 대해 각각 '돌덩어리'와 '마르고 허리가 긴 체형'이라고 평가했다.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 친구’는 12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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