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시트콤 폐지에 “시청률이 뭐길래” 일침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12 16: 41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이 카메오로 출연한 시트콤 폐지 소식에 일침을 가했다.
전현무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청률이 뭐길래. 매서운 날씨에도 웃음 잃지 않았던 ‘엄마가 뭐길래’ 팀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는 글을 올리며 프로그램 폐지에 대해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전현무는 ‘엄마가 뭐길래’에서 박서형(김서형 분)의 고등학생 시절 친구로 카메오 출연을 한 바 있다.
앞서 MBC는 시청률 부진을 겪던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갑작스러운 폐지를 통보해서 논란이 됐다. 방영된지 2개월 밖에 안된 ‘엄마가 뭐길래’는 오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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