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신곡 '오늘 뭐해'로 컴백한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상큼 발랄함을 강화하고, 외모에도 많이 신경썼다"고 밝혔다.
올해 데뷔한 신예 걸그룹 중 비주얼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이들은 최근 기자와 만나 "우리도 기사를 보고 많이 감사드리고, 민망했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피부과도 다니고, 예뻐지려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오늘 뭐해'는 작곡가 조영수와 김태현이 손잡은 댄스곡에 작사가 김이나의 사랑스러운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 전화를 걸어달라는 귀여운 안무도 포인트다.

멤버들은 "이번엔 귀여운 포즈와 표정 연기를 중점적으로 연습했다. 지난번 '비너스' 무대는 짜여진 안무대로였다면 이젠 여유가 생긴만큼 보다 더 자유분방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헬로비너스는 오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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