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아쉽게 우승을 못했지만 즐거워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12.12 17: 34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삼전동 배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지마이다스배 '2012 프로야구선수 3쿠션대회' 8강전, 삼성 이승엽이 한화 이글스 이종범 코치와의 경기에서 패한 뒤  미소를 지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2012 프로야구선수 3쿠션대회'에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과 한화 이글스 이종범 코치 등 8개 구단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들이 골고루 출전했다.
경기방식은 예선 - Double Elimanation(패자부활전) 방식으로 8강 선발(승자조 - 대대, 패자조 - 중대), 본선 - 8강, 15점 넉다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한편, '2012 프로야구선수 3쿠션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300만원과 부상이 주어진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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