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그룹 JYJ 준수가 스모키 화장을 하고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준수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조금 날씨가 풀렸다. 좋다. 날씨도 기분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수는 흰색에 가까운 탈색 머리를 하고 눈썹도 이에 맞춰 갈색으로 밝게 물들여 색다른 느낌을 준다. 특히 눈을 강조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함으로써 날카로우면서도 아련해 보이는 묘한 매력을 풍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준수 매력 최강인 듯", "나쁜 남자 같기도 하고 슬픈 남자 같기도 하네요", "진짜 아련한 표정이에요", "기분 좋다면서 표정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준수는 지난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송년회 행사에 참석, 미국 등 각국 대사와 300여명의 외신 및 정부 관계자들의 축하 속에 외신홍보상을 수상했다.
prada@osen.co.kr
준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