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0점 달성' 서장훈,'내가 전설이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12.12 19: 46

12일 오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부산 KT와 원주 동부의 경기 2쿼터 서장훈이 외곽슛을 시도하고 있다.
시즌 2라운드까지 리그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양 팀은 프로-아마 최강전 후 본격적인 3라운드 일정에 들어갔다.
전창진 감독이 지휘하는 KT는 지난 11월 25일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60-64로 패, 시즌 8승 10패로 오리온스, LG와 나란히 리그 공동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동희 감독이 이끄는 동부는 지난 11월 24일 열린 KCC와의 경기에서 59-64로 패하며 연속 7패, 팀 시즌 최다 연속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동부는 시즌 4승 14패, 리그 9위에 머물게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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