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의 관능적인 다리 찢기가 화제다.
효린은 지난달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와 함께 한 소주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광고 영상 속 효린은 초밀착 상의와 한뼘만한 핫팬츠를 입은 채 육감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네티즌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특히 격렬한 안무 도중 선보인 다리 찢기는 CG를 연상케 할 만큼 아찔해 눈길을 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한국의 비욘세", "이렇게 관능적인 다리 찢기는 처음", "효린에게는 뭔가 다른 섹시미가 있다", "유연성 최고. 대역인줄 알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지마켓 콘서트에 참가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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