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강남역, 아키에이지 원정대 등장?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2.12.13 14: 14

[OSEN=최은주 인턴기자] 엑스엘게임즈가 13일 MMORPG '아키에이지'의 홍보를 위해 게임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지하철 역사 내 트릭아트를 설치했다.
강남역에 설치된 트릭아트는 아키에이지 세계관의 시초가 되는 인물들과 함께 원정대에 합류하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강남역 지하상가 내에 아키에이지 브랜드존을 개설해 아키에이지 OBT 론칭을 알렸다.

아키에이지는 '리니지의 아버지'로 알려진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의 14년 만의 복귀작이자 6년간 400억 원 이상의 개발비와 180여 명의 개발 인력이 투입된 대작으로 오는 1월 2일 공개시범서비스(Open Beta Test)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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