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가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CUV '크로스투어'와 월드베스셀링 세단 'All New 어코드'의 출시 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크로스투어의 에어컨디셔너.
프리미엄 CUV를 지향하며 'Active', 'Sophisticated', 'Utility'라는 3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된 크로스투어는 스포티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구축한 선구적인 모델이다.

크로스투어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요즘 트렌드의 정점에 자리잡은 모델로서 세단과 SUV, 쿠페의 장점만을 모두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9세대 신형 어코드는 자타가 공인하는 혼다의 대표 세단으로 High-quality, Advanced, Wise의 세가지 콘셉트를 기초로 개발되었다.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세단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신형 어코드는 '어스 드림 테크놀러지'라는 혼다의 혁신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첨단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하여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차량 성능 및 뛰어난 연비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혼다의 전통성에 현대적이고 스포티한 감각을 입혀 한 차원 높은 클래스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신형 어코드는 최고 사양인 '3.5 EX-L' 모델, 그리고 '2.4 EX-L' 모델, 그리고 '2.4 EX' 모델 3가지로 출시 되었다./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