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참여할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13 17: 09

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선사한다.
다솜 측 관계자는 13일 OSEN에 "다솜이 오는 19일 있을 대선 선거 투표에 참여한다. 1993년생으로 올 해 첫 투표권을 가진 다솜은 많은 스케줄이 있음에도 일정을 조율한 후 투표소로 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솜은 올해 스무살로 투표권을 처음 가졌다. 그는 연말 각종 시상식과 가요대전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스케줄을 조율한 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 투표권을 가진 만큼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솜은 그룹 씨스타 활동과 더불어 KBS 2TV '패밀리'에서 우다윤 역으로 열연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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