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당' 윤여정-유준상, KBS 연기대상 MC '낙점'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12.13 18: 08

명품 배우 윤여정과 유준상이 2012 KBS 연기대상 MC로 뭉친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 열리는 2012 KBS 연기대상 MC로 낙점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유준상 측 관계자는 13일 오후 OSEN에 "윤여정 선생님과 이번 시상식의 MC로 나서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KBS 2TV 인기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모자 관계로 함께 연기했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2012 KBS 연기대상 측은 두 사람 외에도 1명의 MC를 추가로 섭외 중이다. 윤여정 유준상과 함께 3MC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2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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