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니코: 산타비행단의 모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그룹 브아걸 나르샤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니코: 산타비행단의 모험'은 산타 비행단 슈퍼루키 꼬마 사슴 니코가 악당 화이트 울프에게 납치당한 동생 조니를 구출하기 위해 절친 날다람쥐 줄리어스와 함께 모험을 펼친다는 내용을 다루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대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니코의 모험담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 관객들까지도 만족하게 하며 배우 주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개그맨 김원효가 참여한 목소리 연기는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25일 개봉./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