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로이킴, 바가지 머리로 감미로운 무대 '매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13 19: 02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우승자 로이킴이 귀여운 바가지 헤어스타일을 한 채 감미로운 발라드로 여심을 사로잡는 무대를 펼쳤다.
로이킴은 13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슈스케4'에서 선보였던 자작곡 '스쳐간다'를 열창했다.
이날 로이킴은 의자에 앉아 기타를 치는 모습으로 등장, 부드러운 음색으로 자작곡을 열창했다. 특히 그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노래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앞서 로이킴은 2012년 '슈스케4'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무대에 선 바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넬, 노지훈, 달샤벳, 더 씨야, 로이킴, 빅스타, 김성규, 손담비, 신혜성, 양요섭, 에일리, 이승기, 하이니, 헬로비너스, 에이젝스, B1A4, NS 윤지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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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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