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가수 김조한이 삼성 버블샷 2 스타일 클래스를 10분 만에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동시에 솔리드 시절 빨래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솔리드 시절 빨래는 다 내가 했었다”며 “그 시절 삼성전자의 신제품 버블샷2가 있었다면 참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진행자 김태진의 즉석에서 씨엠송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에 흔쾌히 그 자리에서 즉석 씨엠송을 공개했다. 관객들에게 손박수를 유도하며 애드리브가 가미된 노래를 불러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조한은 그의 최신곡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르며 등장한 그는 진행자와 간단한 대화 이후, 히트곡 ‘이 밤의 끝을 잡고’와 MBC 나는 가수다에서 불렀던 신승훈의 ‘I believe’, 마지막은 ‘천생연분’으로 장식했다.
삼성 버블샷2의 스타일 클래스 ‘버블리빙’은 주부들이 자신의 삶을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스타일 클래스 1,2부와 가수 김조한의 축하공연, 그리고 경품추첨의 순서로 진행됐다. 스타일 클래스에서는 김윤아와 박지윤이 버블 동안 피부 관리법과 에어샷 스트레스 해소법을 나누고, 2부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이들의 친환경 살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세탁에 얽힌 에피소드는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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