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치어리더,'상큼한 말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12.13 21: 08

13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경기,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KGC가 웃었다. 8연승을 달리던 모비스를 꺾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안양 KGC는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경기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후안 파틸로(18점, 13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GC는 순위가 한계단 상승했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반면 9연승에 도전했던 모비스는 연승행진이 중단되며 2위에 머무르고 말았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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