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청담동 슈트 스타일 매력 발산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2.14 11: 28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아르테미스의 회장님 쟝띠엘샤로 분한 박시후의 청담동 슈트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박시후는 명품 아르테미스의 최연소 한국 회장으로 매 회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청담동 슈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왼쪽 가슴에 마치 브로치처럼 연출한 클립은 스타일을 한 층 더 돋보이게 한다. 방송이 끝나면 박시후 슈트 스타일링과 클립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하는다는 후문이다.
슈트 주얼리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다양한 주얼리와 액세서리 매치다. 특히 팔찌의 경우 박시후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 한 팔찌라 더 화제가 되고 있다. 디자이너 김정주와 함께 콜래보레이션한 팔찌로 박시후의 키스 마크와 싸인이 들어가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으로 박시후의 수트 스타일링을 한껏 더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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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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