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vs 최우식, "누가 더 귀여워?"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2.14 16: 10

배우 차태현과 최우식이 같은 후드집업을 착용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최근 맹활약 중인 배우 차태현은 KBS 해피선데이‘1박2일_시즌2’에서 착용한 것으로 화이트 후드집업위에 머스타드컬러의 패딩베스트와 야구모자를 매치해 편안한 캠핑 룩을 연출했다.
반면 최우식은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KBS ‘닥치고 패밀리’에서 블루색상의 후드 집업을 선택해 풋풋한 10대의 느낌을 살렸다. 두 사람 모두 후드 집업의 모자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입술을 모은 채 한 곳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후드를 뒤집어 쓴 모습이 귀엽다”, “차태현 최강동안! 대학생 같네”, ”최우식 요즘 너무 귀여워”, “어라? 둘이 닮아 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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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2일', '닥치고 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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