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마리노스 타운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재팬 2012 코린티아스와의 결승전을 앞둔 첼시가 훈련을 가졌다.
첼시의 페르난도 토레스가 버스에서 내린 후 훈련장으로 향하고 있다.
첼시는 13일 오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재팬 2012 준결승전 몬테레이와 경기서 3-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클럽월드컵 결승 진출을 확정지으며 올 시즌 첫 번째 우승에 단 한 걸음만을 남겨두게 됐다.

몬테레이를 꺾은 첼시는 오는 16일 같은 장소에서 알 아흘리를 꺾고 올라온 코린티아스와 클럽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 rumi@osen.co.kr